NAS(network attached storage)
네트워크 결합 저장장치라는 뜻
네트워크가 되는 외장하드 쓰는 이유 : 데이터 저장과 공유.
윈도우, 맥, 리눅스 상관없이 os 제약 없음 인터넷 되면 언제든 접속 가능 전용앱 쓰면 더 편하게 쓸수도 있음.
웹 호스팅, 콘텐츠 스트리밍, 가상머신 등 다양함
클라우드랑 비슷해보이는데 그렇다면 왜 쓰는 걸까?
- 비용이 조금더 저렴
- 속도 빠름
- 안전성
- 보안(계정유출 같은 거는 막아줄 수 있으니 다행)
- 접근성
- 베이는 하드디스크 넣을수있는 공간을 말함 다양한 레이드 구성도 가능하지만 그만큼 돈이 추가됨…
베이 : 하드디스크 넣을수있는 공간. 다양한 레이드 구성 가능. 하지만 그만큼 돈이 추가됨
가용성(Availability) : 시스템 품질 속성 중 시스템이 장애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능력
나스를 이용한다면 레이드를 꼭 구성해야 한다
RAID ( Redundant Array of Inexpensive Disks)
중복데이터를 여러 개로 나눠 쓰는 기술
4 베이의 나스를 운영한다고 쳤을 때 4개를 레이드로 묶는다
사진 1개를 저장할 때 하드 1에만 저장하는 게 아니고 하드 2, 하드 3, 하드 4에도 저장한다
그렇게 되면 하드 1이 고장난다고 하더라도 타 하드들이 데이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레이드를 쓰는 가장 큰 이유 : 중복된 데이터를 여러 개의 하드에 저장함으로써 데이터를 보호
그렇다면 어떤 레이드가 좋을까?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개인용 레이드인 2 베이와 4 베이로 예를 들면, 하드디스크가 2개일 때는 레이드 0과 1
RAID 0 : 데이터 분배 저장 방식(스트라이핑). 사진 1개를 4 등분해서 하드 1,2,3,4에 각각 저장. 성능 좋음. 읽고 저장하는 게 빠름. 근데 db 중복 없이 저장하므로 하드 하나만 고장 나도 배열이 파괴돼서 데이터 다 잃을 수 있음. 가용성 낮음. 그러므로 RAID 0 구성 시, 중요하지않은거 다루거나 스냅샷, 하이퍼 백업 같이 이중 백업 솔루션 갖추는게 좋음
RAID 1 : 데이터 중복 저장 방식(미러링). 가용성 높음. 고장나도 다른 거에 있으니 다행! 하지만 그만큼 공간 낭비. 40TB를 구현한다 해도 사실상 10TB만 쓰는 거임. 읽기 속도는 좋으나 쓰기 속도는 떨어짐
결론
나스 특성상 모든 하드가 고장 날 수 있으므로 사실 나스는 백업용은 아니다!
완벽한 백업을 위해서는 스냅숏이나 하이퍼 백업, 클라우드 및 오프라인 카피 사용 추천
백업은 3-2-1 방식 추천. 3개의 중복데이터 생성, 2곳 이상의 장치에 저장, 1곳 이상의 다른 공간에 백업
나스 구축 시, raid 1 이상으로 구성하려면 같은 용량의 하드디스크 사용하는 게 유리하다.
나스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 보자!!
이미지와 정보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XSVokcwtOnw
728x90
반응형